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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베란다 방수공사 곰팡이 제거후 크랙 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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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선반 뒤에 곰팡이를 발견했습니다.

아마 겨울이다보니 추워서 창문을 자주 열어 놓지 않은게 곰팡이 서식 환경을 만들어 준것 같습니다.

김치냉장고의 팬에서 따듯한 공기가 나오고, 창가 크랙(틈)으로 물이 들어와서 최적의 환경이 마련되어

곰팡이 서식 된것으로 판단됩니다.

먼저 벽에 붙은 곰파이를 물티슈로 모두 제거하고, 물기를 말린후, 초를 이용해서 곰팡이 핀곳을

열심히 물질러 두었습니다. 

곰팡이라는게 따듯한 습한 환경과 곰팡이 포자가 붙기 쉬운곳에 생기기 마련이라

초칠을 해서 습기가 생기지 않고, 포자가 쉽제 붙지 못하게 매끈하게 만들었습니다.

벽을 자세히 살펴보니, 크랙(틈)으로 빗물이 스며들어 베란다 안쪽까지 습한 환경을 만드는것 같아

마트에서 오공본드에서 제조한 간편 방수제 스프레이를 이용해서 창가벽 클랙 주변에 열심히 도포했습니다.


올 봄에 다시 한번 스프레이로 도포해서 방수가 되게 만들어야 곰팡이가 생기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가장 좋은건 환기를 자주 시키고, 베란다 벽과 선반 사이를 5Cm 이상 띄워두는것입니다.

바싹 붙이면, 곰팡이 서식에 좋은 환경이 됩니다.(습해지거든요^^)



베란다 곰팡이곰팡이


방수 스프레이오공 간편 방수제 스프레이


크랙 방수틈 방수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