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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주말 여행

이촌동 국립중앙박물관 1일 최대 주차료 1만원 극장 관람권 있을시 2천원(?) 지하철도 멀고, 버스는 자주 갈아타야 하고( 어린아이들과 걷기는 무리다...) 입구에서부터 박물관까지도 걸어야 한다. 차를 가지고 가면 주차장에서 바로 올라 오면 박물관 접근성이 좋다. 해외에 있는 루브르와 대영박물관을 가본 경험으로는 ..... 넓기는 엄청 넓다는 생각이 야외도 엄청 넓다. 차라리 가족공원에 땅을 주지.... 내입장에서는 볼것이 별로.... 참고로 동부이촌에서 점심을 먹고 갔는데 어른도 멀다.(지하철역을 왕복해야 하니까) 더보기
6월말일의 허브 아일랜드 1. 기존에 입장권에 붙은 상품권은 5월 이후부터 사용금지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3월에 받은 입장권을 사용해보지도 못하고 버리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인지, 입장료를 받아서 인지 좀 한가합니다. 사실 예전에는 좀 멀어도 무료라 갔는데, 이젠 돈 받고, 시설이 더 좋아진건 없고 영업하기 위한 펜션과 식당만 늘어나고 허브는 작년보다...좀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 이제는 다른곳을 찾아봐야할듯합니다. 기름값 비싼데 그 멀리 갈필요는 없겠죠. 3. 입장권에 물품을 구매하도록 했으면 끝까지 하던가. 아니면 기존 입장권을 전부 수용해야 하는데 중간에 없어지니까..벌거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더보기
3월의 허브아일랜드 오랜만에 찾은 허브 아일랜드 3월인데도 포천쪽은 기온 식물이 자라기에 알맞는 온도가 아니라 진짜 설렁했다. 그런데도 도착시간이 오후 3시15분정도인데 주차장은 꽉찾고, 새로 생긴 펜션쪽 주차장에 주차했다. 입장료가 생겼다. 어른 3천원 4세미만 무료 이상은 2천원, 단체 할인도 된다. 입장료는 선물가게하고 향기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대용이다 단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허브빵 구매에는 사용할 수 없다. 새로 생긴 선물코너가 있는데...그냥 보시면 된다.. 카메라 밧데리가 다 되어 핸폰으로 외부 전경만 찍어 보았다. 작년 여름과는 완전히 대조적이다. 하늘공원에서 파는 고구마 ... 컵에 윗부분을 까서 스푼과 준다 개당 천원 떡복이 1인분 3천원, 오뎅 4개에 2천원 작년 여름 사진을 추가 해 보겠습니다.. 더보기
코스트코에서 사온 광어 회 코스트코에서는 여타 마트처럼 생선회도 팔고 있어 광어회를 작은것을 사왔다. 주말에 집사람과 먹기에 알맞은 크기에 가격도 저렴한것 같아서 딱 보기에도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코스트코는 수입품(해외 직수입)하고 먹는것들이 좀 싸면서 특이한것들이 많다 예를 들면, 미국 사람들은 조립식 창고도 판다...ㅋㅋ 가끔 시즌이 지난 책인지는 몰라도 엄청 싸아 놓고 팔기도 한다. 물론 국내 가전제품을 거기서 사면 비싸다. 인터넷이 더 싸기에 코스코에서 사는것은 맘에 안들면 바꾸어 주기때문에 좋기는하지만 무조건 저렴하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더보기
삼성어린이박물관 잠실역에 있는 삼성어린이 박물관은 실제 가보면 그냥 돈 더주고 롯데월드나 다른곳을 가는게 훨씬 났습니다. 좁은 건물에 사람도 많고, 지하에 있는 구내 식당같은곳은 음식도 별로고, 물론 싸가지고 온 음식을 먹을 수 있는곳은 있습니다만.1층에, 외출도 가능하니다 다시 가기에는 별루입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아이들을 건물내에서 놀게하실려면 가보세요 환기가 잘 안되는지 2시간 반 정도 있다가 나왔는데 엄청 피곤합니다. 음식은 지하에 있는 김밥,라면 파는곳 이외에는 가지 마세요, 정말 비 추천합니다. 이런것도 있네요 더보기
헤이리 성동사거리 장단 헤이리에서 저녁을 먹고 가려고 미리 알아봐둔, 성동사거리 즉 헤이리 게이트를 벗어나와 자유로를 탈수 있는 사거리에 있는 식당으로 갔습니다 성동 사거리의 식당이 많다는게 사거리를 지나서 자유로자동차극장쪽으로 약20M만가면 식당이 즐비 합니다. 전 파주장단콩이라는 사거리의 가나안 오리 옆집을 갔는데 사람도 많고, 좀 그랬습니다. 메뉴표 참고하세요 청국장과 콩비지 정식을 시켰더니 나온 반찬들... 더보기
헤이리, 북카페, 한길사 헤이리에 장난감박물관에 갔다가 너무 입장객이 많아서 입장을 못하고 북카페에 갔었습니다. 다시 가본 헤이리는 많이 발전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전에는 없던 길거리 음식을 파는곳도 있더군요(한적한곳에서 설탕과자를 만드는 곳이 있었습니다,ㅎㅎ - 예술가의 동네가 드디어..) 한길사의 북카페는 여전히 많은 양서가 있고, 아이들하고 같이 가서 이런 저런 책을 보기에는 딱 좋습니다. 옆에 새로 생긴 잡지 카페 같은곳이 새로 생겼습니다. 외국 잡지와 북카페를 겸하고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지 말라고 하는데, 이렇게 올려주면 한길사 북카페의 광고를 대신 해주는게 되는게 아닌가요. 잘 만들어 놓고 사진을 찍지 말라고 하면, 뭣하러 개방합니까....그냥 당신들만 보면 되죠. 참 이상한 폐쇠주의입니다. 고궁박물관도 .. 더보기
vj특공대 파주 중고장난감가게 금자동이 파주에 있는 금자동이를 다녀왔습니다. 중고장난감가게이면서 중고 물품을 팔고 다른 제품으로 바꾸어 올수도 있지만. 생각한것보다는 2번 다시 가는것을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중고라고 하지만 거의 고장난 제품들이 대부분이고, 다른곳에서 땡처리를 받아 온것과 마트에서 불량이 나서 땡처리시 같이 온듯한 **마트 가격표등이 붙어 있는 물건들사이로 신품(원인 모를)들이 마구 섞여 있습니다. 어떤것은 매우 싸나 오히려 마트 제품과 다른지 않습니다 현금으로만 계산해야 하고요. 다음은 제가 사가지고온 물품입니다. 포장은 이렇게 된것을 하나에 천원씩 샀습니다. 이건 9천원 주었는데 마트와 가격이 같습니다. 마트가 더 비싸다고 해서 사왔는데 마트에 가보니 같은 가격입니다. 뽀로로에 나오는 인형은 3천원주었습니다. 가끔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