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화도 외포리 젓갈 시장(새우젓) 강화도 여행에서 하지 말아야 할것들이 있다. 활어회를 먹으려고 하는거다. 서해안은 대부분 활어보다는 조개구이 라든가, 대하구이라든가, 이런게 더 유명하다. 특히 외포리 젓갈 시장 뒤에서 활어회를 먹으려는것은 맛을 포기하는것과 같다. 서울보다도 더 비싸고, 맛도 없다. 특이 청호횟집은 불친절(종업원)에 기가 막힐 정도다. 음식 빨리 안 주문한다고, 불평하고, 손님이 원하는 자리에 앉지도 못하게 한다. 세상 어느 시대의 장사법인지 모르겠다. 아이들(유아) 데리고 외포리 가시는분들은 절대 가지 마시길. 뒷골목에 튀김파는곳도 있고, 바지락칼국수 파는곳도 있다. 늦게온 손님은 바지락 칼국수 해주고, 일찍온 우리에게는 처음에는 바빠서 안된다, 나중에는 아예 안된다. 헐...기가 막히다. 젓갈시장 사장님이 그랬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