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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다식

네비게이션 구입시 고민 해야 할 사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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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양한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면서 느꼇던 점들을 정리 해 봅니다.

저는 아이스테이션, Rox-TA(더맵), XROAD(시즈 2), 아이나비 스마트, 튜브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1. 하드웨어

    데이타(지도)저장은 하드 디스크 타입이 아닌 메모리 타입이 매우 좋습니다.

    - 요즘 네비게이션은 이동(가지고 다닐수 있는 제품:PMP)형이 많습니다.

      하드 디스크형의 관리의 문제점을 안고 있으며, 여름철에는 거의 110% 사용중에 다운됩니다.

      생각해 보십시요, 모르는 길을 네비게이션을 이용해서 가고 있는데 먹통이 되어 버렸을때의 상황을

      이럴때는 리셋을 하게 되면 잠시 정정이되기는 하는데 운정중에 어떻게 리셋을 시키죠...^^;

      하드 디스크형의 발열량은 장난 아닙니다. GPS부분도 열을 발생하는데...

      제가 지금 주로 애용하는 아이스테이션은 겨울에는 주머니 난로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잠바의 가슴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정말 따듯합니다.

   -  물론 메모리 타입도 가끔 다운됩니다만, 이것은 메모리의 발열문제가 아니고, 소프트웨어나, 기기자체의

      발열로 인한 문제입니다.


   GPS 칩셋은 서프 3 이상 제품을 사용하세요, 반응속도가 다릅니다.


2. 소프트웨어

   지도의 특징

    - 아이나비: 목적지 근처까지 안내합니다.(안내 멘트: 목적지 부근입니다. 안내를 종료하겠습니다!)

                      목적지가 길 건너이며, 그냥 근처라고 하고 안내를 종료합니다...ㅎㅎ

    - 루센: 목적지 바로 앞까지 안내 합니다.

    - 맵피: 목적지 바로 앞까지 안내 합니다만. 지도와 실제 목적지의 입구등 정보의 정확도가 떨어는 현상있습니다.

    - 튜브: 심플하면서 사용하기 쉽습니다. 다른 고가 맵과 비용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3. TPEG 관련

   서울 시내의 주요 도로 상황은 교통방송의 DMB가 아주 정확합니다.

   저도 TPEG를 사용하지만, 모르는 길에서 이동시에만 사용하고요, 출퇴근시에는 교통방송 DMB 지도를

   이용합니다. 정확도면에서 상대가 안됩니다.

   물론 DMB와 TPEG이 저의 기기는 동시에 되지 않습니다.

   아직 TPEG의 정보를 이용하여 길안내 받는것이 정확한 정보가 아닐수도 있기에 그렇습니다.

   지방은 모르겠습니다. 정확도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이전 포스트에서처럼 TPEG가 유용할때가 있습니다.(각자의 경험과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4. DMB 수신율

   내장안테나로도 DMB 시청에 전혀 무리 없는 제품은 XROAD 입니다.
   
   아이나비 스마트와 아이스테이션 NF는 지하철내에서도 자주 끊김이 발생합니다.

   XROAD 시즈 2는 DMB 응답속도가 아주 빠릅니다.

   시즈 2가 끊기는것은 전혀라고 말하기 어렵고,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차량에 3대를 달고 DMB를 보았는데 NF는 하드 디스크 방식이라서 그런지

   다른 DMB보다는 스트리밍 속도가 약 20초정도 늦습니다

   곧 제가 차량에 설치하고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3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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