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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책상을 정리하다가, 한동안 유행했던 만냥여행 브럿치를 찾았습니다.
새벽이나 전날 늦은 저녁에 출발하는 만냥여행
이제는 물가도 많이 오르고 해서 다시 부활하기는 어려울것으로 생각됩니다만.
그래도 새로운 곳을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간다는 설례임이 있었습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의 여행, 혼자 가면, 많이 어색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도 좋은 볼거리가 많은데...
너무 어렵게 여행을 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아쉽습니다.
만냥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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