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의 볼거리

연간회원권이란게 비용대비 효율적이란 판단이 든다.

처음에 연간회원권을 결재할때는 3번만 오면 본전이라고 하던데 했는데

가끔 주말이면 에버랜드를 누비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싶어진다...ㅋㅋ  아이들처럼

날씨가 풀린줄 알았는데, 다시 추워졌다 그것도 모르고 간 에버랜드는 정말 추웠다.

그래도 볼거리는 역시 에버랜드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 추운 날씨에도 "카니발 광장"에서의 코리아 판타지는 한시간 정도의 공연인데.

음..몇만원짜리 공원을 보는듯 장엄하고 화려했다.

날씨가 포근해지면 다시 가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 였으니까...

단원들의 복장이며, 손놀림이 정말 연습 많이 했고 전문가 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 않으면

그 추운데도 흐트러짐이 없이 공연하기가 어려울것이다.

 

공연시간은 12시와 4시이다....되도록이면 12시것을 보는게 더 추울것 같다

아직 겨울이라..그리고 산속이라...4시 공연은 정말 추웠다.